[CNB뉴스] 최초 작성일 : 2008-11-06 16:44:00  |  수정일 : 2008-11-06 16:50:07.633
어려울수록 자신을 믿어라 - 닭스 배성일 슈퍼바이저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전국적으로 4만여 개의 점포가 성업중인 것으로 조사된 치킨시장. 연간 매출만 약 5조원에 육박한 거대 시장이지만 그만큼 치열하다. 때문에 외식업 중 유독 치킨시장만큼은 1년이 전쟁터다.

치킨전문점을 오픈 하기 무섭게 가게 문을 내리는 경우도 부지기수, 때문에 업계에서는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공략을 위해 끊임없는 메뉴개발과 시스템지원을 내세워 고객몰이 한창이다.

남보다 ‘맛’ 있어야 하고, 남보다 ‘특별’ 해야 하며, 남보다 ‘부지런’ 해야 살아남는 치킨시장에서 남과 달라야 하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야만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특별함을 찾아 오늘도 매장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FC이노베이션 닭’s(이하 닭스)의 배성일(40세, 남)슈퍼바이저.

배성일 슈퍼바이저가 몸담고 있는 닭스는 국내 대표맥주 ‘카스’의 공식 사업 파트너로서 치킨과 찰떡궁합인 맥주라는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을 정면 돌파한다.

한때 조류독감(AI)으로 큰 타격을 입은 치킨시장은 지금 다시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창업박람회를 가봐도 쇠고기 부스보다는 치킨업종 부스가 대부분이듯 다시금 활력의 바람이 부는 만큼 치킨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닭스 배성일 슈퍼바이저는 하루하루가 바쁘다.
“제가 슈퍼바이저로 일하고 있는 ㈜FC이노베이션 닭스는 카스오비(Cass OB)체인본부로서 국내에서 손꼽히는 생맥주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입니다. 1999년 직후 설립돼 중국산 먹거리파동, 조류독감 등 어려운 고비 때마다 기지를 발휘해 현재는 국내 정상의 치킨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현재 전국, 250개의 가맹점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전국을 강타한 조류독감으로 국내 양계업과 치킨시장은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일선 매장에서 뛰고 있는 배성일 슈퍼바이저와 같은 일꾼과 점주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시장은 다시금 치킨의 맛에 푹 빠져 들고 있다. 최근 금융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닭스는 꾸준한 성장세로 현재 25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그가 어떻게 가맹점을 관리하고 감독하길래 어려운 위기 속에서 가맹점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그는 닭스 대치점을 말한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닭스 대치점 입니다. 대치점은 위치와 입는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메뉴가격과 선택에 있어서 문제점으로 지적됐죠. 그래서 일단 메뉴의 가격과 일부 안주의 보완으로 매장의 전반적인 수익을 살펴봤습니다.”

수익문제에 관해 원인으로 메뉴와 가격을 꼽은 배성일 슈퍼바이저는 한달 동안 테이블 방문과 서비스 안주 등을 직접 체크하고 매장 마감시에는 대치점 점주와 일일 결과에 대해 논의과정을 거쳤다.

“프로모션을 다시 진행하고 이를 고객에게 홍보하니 매출이 단 1개월 만에 20% 상승했습니다. 다시 불안감은 없지 않았지만 제 능력을 믿고 펼친 결과가 좋아 인정도 받아 지금은 이를 모델로 해서 여러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사실 대치점은 그가 처음으로 슈퍼바이저로서 임무를 가진 첫 매장이었기 때문 부담감이 많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믿고 점주와 함께 고민해 결국 월평균 순수익이 1천만원 대의 안정적 운영으로 변화 시켰다.

슈퍼바이저로서 모든 이가 열심히 뛰고 있지만 어려운 경기 속에 그들 모두가 성공창업을 이루어 내는 것은 아니다. 그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배성일 슈퍼바이저는 슈퍼바이저의 마음가짐과 국가적 제도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슈퍼바이저는 우선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새로워야 합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하구요, 매장을 방문하면서 체인본부의 의견만을 전달하는 ‘전달자’ 식의 자세로는 진정한 슈퍼바이저라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볼 때 슈퍼바이저도 자격증 시험 등의 자격제도를 둬 튼튼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으면 합니다”

성공을 향한 닭스 배성일 슈퍼바이저의 욕심은 많다. 가맹점 성공은 곧 슈퍼바이저의 성공과도 같다는 그의 말이 이를 뒷받침한다.

수많은 아이템과 경쟁력으로 무장한 치킨업계에서 닭스가 우뚝 설 수 잇는 이유는 아이템도 아닌 맛도 아닌 바로 닭스의 역량 있는 인재관리인 듯싶다.

배성일 슈퍼바이저는 “닭스의 슈퍼바이저는 가맹점 성공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밤새워 짭니다. 각 매장 실정에 맞는 꼭 필요한 관리요령에서부터 메뉴 개발 전수 체인본부와 능동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지속적 매출 및 이익 증진을 중점적으로 실천하는 실행자로 역할을 다하려고 닭스 전 슈퍼바이저는 공부하고 또 노력합니다”라고 말한다.

홈페이지: www.daxx.co.kr
가맹문의: ☎02-574-9400


- CNB뉴스 한정국 기자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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