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바우처 수급 약 20만 가구에 14만7000원이 추가로 지원된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금은 내년 1월 22일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금액이 충전된 선불카드로 지원된다.
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문자와 우편으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에게는 집배원이 찾아가 선불카드 수령 방법과 이용 방식을 안내한다.
추가 지원금 사용 기한은 내년 5월 25일까지다.
기후부는 고환율에 연료비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