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먼킴 셰프의 아내인 김지우가 불륜설에 휩싸인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김지우와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셰프인 남편 레이먼킴과 연애 시절을 언급하며 "남편이 한 지역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었고, 같은 지역에서 똑같이 레스토랑을 하던 분이 김조한 선배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김조한 선배님이 외형적으로 이미지가 비슷하다. 연애 초반이라 손을 잡고 다녔는데, 소문이 내가 김조한 선배님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쪽으로 퍼졌다"고 털어놨다.
김지우는 "김조한 선배님은 가정도 있고 예쁜 따님도 있으신데,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며 "처음엔 많이 놀랐고, 우리 엄마가 특히 곤란해하셨다"고 설명했다.
또 김지우는 레이먼킴과 가수 김조한이 친하다며 "최근 유튜브 방송도 같이 했는데, 정말 닮긴 닮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2013년 5월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