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앤락 ‘순시미’ 의료·돌봄 토탈 케어 플랫폼으로 주목… CES 2026 참가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12-30 09: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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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 돌봄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글로벌 관심 집중


CES 2026 ‘순시미(SOONSEEME)’ 부스(부스 위치: Venetian Expo Halls A-D Booth NO. 55542)
CES 2026 ‘순시미(SOONSEEME)’ 부스(부스 위치: Venetian Expo Halls A-D Booth NO. 55542)


안앤락(대표이사 오세용)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 참가해 지역 기반 통합 돌봄 플랫폼 ‘순시미(SOONSEEME)’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 Halls A-D) 부스 번호 55542에서 진행된다.

순시미는 의료와 돌봄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병원·재가돌봄·복지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서비스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이 생활하는 지역에서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앤락은 CES 2025에 참가해 순시미를 처음 공개했으며, 의료와 돌봄의 통합 구조를 기술 기반으로 구현한 점에서 현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전시 현장에서는 플랫폼 구조와 운영 모델에 대한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고, 이후 해외 의료 및 돌봄 기관과 기업들로부터 추가적인 문의와 협업 요청이 이어졌다.

안앤락은 CES 2025에서의 긍정적인 반응과 글로벌 관심을 바탕으로 CES 2026에 다시 참가하며, 순시미의 통합 돌봄 모델과 기술 기반 플랫폼 구조를 더욱 확장된 형태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CES 2026에서 안앤락은 △의료와 돌봄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한 플랫폼 설계 △지역 단위(Local community-based) 운영 모델 △고령화 사회에 대응 가능한 확장형 통합 돌봄 구조를 핵심 메시지로 삼아 순시미를 선보인다. 또한 통합 돌봄 플랫폼의 운영 구조와 기술적 요소를 바탕으로 두 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추가로 세 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와 확장 가능성을 함께 강조할 계획이다.

순시미는 단순한 돌봄 매칭을 넘어 의료를 돌봄 설계의 출발점으로 설정한 통합 구조를 갖추고 있다. 중앙 집중형 관리 방식이 아닌 지역 병원과 돌봄 기관 중심의 운영 모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지속 가능하게 작동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현하고 있다.

안앤락은 복지용구를 중심으로 한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돌봄, 지역 서비스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 이번 CES 2026에서는 AI 기반 운영 구조와 데이터 통합 방식을 통해 기술 중심 전시회인 CES의 성격에 부합하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안앤락 소개

안앤락은 2016년 설립된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복지용구·의료기기 제조·유통과 함께 프리미엄 어르신 돌봄 매칭 플랫폼 ‘순시미(SOONSEEME)’를 운영하며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순시미 플랫폼을 통해 요양보호사와 피보호자를 최적의 방식으로 매칭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원해 높은 만족도의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를 실현한다. ‘사람과 기술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기업 모토 아래 안앤락은 앞으로도 시니어 돌봄의 혁신을 선도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안앤락

언론연락처: 안앤락 플랫폼 사업본부 조종남 팀장(차장) 02-667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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