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가족 및 허니문 전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가 2026년 새해를 앞두고 서울와 수원, 인천, 대구, 부산, 울산에 이어 제주에도 직영점을 개설해 본격적인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투어민은 지난 2024년 수원직영점으로 포문을 열고 2025년 9월 인천직영점을, 또 최근 부산직영점과 울산직영점을 개설해 대구 및 제주까지 지방 6개 지역 직영 체제를 갖춰는 공격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전국 주요 지역에서 투어민 브랜드를 통해 가족 및 해외 신혼여행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2026년 저희 투어민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보다 더 경쟁력 높은 전국 직영체제를 기반으로기존의 몰디브, 발리는 물론 코론, 쿠바 등 색다른 휴양지 여행에 매진할 것"이라며 "2026년은 투어민이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몰디브 1등에 이어 각 지역별 최고의 휴양상품으로 중무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투어민은 2026년 2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첫 전국 직영 및 지사 통합 워크숍을 진행하고 매주 본사, 전국 직영점 동시 주말 신혼여행 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1월 두차례(1월10~11일, 24~25일) 주말 이틀 동안 신년 단독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해 봄과 가을 허니문 시즌 몰디브, 발리, 푸켓, 모리셔스, 푸켓, 유럽, 호주, 칸쿤, 쿠바 등 각 지역별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