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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20-07-04 17:32:11  |  수정일 : 2020-07-04 17:31:19.387 기사원문보기
당진시,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학술총서 발간 추진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당진 솔뫼성지 전경.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당진 솔뫼성지 전경.

(당진=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학술총서 발간을 추진 중이다.

내포 천주교의 중심인 당진시는 솔뫼성지, 합덕성당, 신리성지 등 한국 천주교 역사에 중요한 성지가 다수 분포하고 있으며, 각각 김대건 신부, 페랭 신부, 다블뤼 주교 등 역사 인물이 활동한 의미 깊은 장소다. 학술총서는 천주교 대전교구 내 내포교회사연구소가 당진시의 지원을 받아 각각 솔뫼성지, 합덕성당, 신리성지의 역사를 주제로 총 3권의 총서를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1년 연말 발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총서 발간을 통해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개최의 당위성과 명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당진 천주교 성지의 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는 탄생일인 8월 21일을 전후로 김대건 신부 관련 공연 전시 국제학술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로 개최될 예정으로 탄생지인 솔뫼성지에는 연간 1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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