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5일(현지시간) 장중 9만3,000달러 선을 돌파하며 명확한 추세 전환 신호를 보인 가운데 이더리움과 엑스알피(XRP)도 동반 상승해 상위 3대 암호화폐 전반에 강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인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비트코인은 지난 주 3주간의 박스권을 상단 돌파한 후 9만2,7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다음 저항선인 9만4,253달러(피보나치 61.8% 수준)를 주시받고 있다.
기술적 지표는 매수 우위를 뒷받침한다. 일간 기준 RSI는 62로 중립선(50)을 상회하고 있으며 MACD는 골든크로스 이후 양의 히스토그램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다만 단기 조정 시 9만 달러 선이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더리움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회복한 뒤 3,120달러 위에 안착하면서 현재 3,19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지지선 유지 시 다음 목표는 3,447달러 수준으로 꼽힌다. XRP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96달러 저항을 돌파했고 50일 EMA인 2.04달러를 넘긴 뒤 2.14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2.35달러 부근이 단기 목표로 제시된다.
시장 참여자들은 미결제약정 증가와 현물 매수세 유입이 맞물리며 당분간 강세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