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다이어트 캠프 24시와 K-펫푸드 공장 위치 공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3 17:54: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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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펫푸드 공장 위치/ EBS 제공
K-펫푸드 공장 위치/ EBS 제공

3일 방송되는 EBS '극한직업' 890화에서는 다이어트 캠프와 K-펫푸드 공장이 소개된다.

비만과의 작별 선언! 다이어트 캠프 24시

해마다 반복되는 ‘새해 다이어트’ 결심.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일상의 유혹 앞에선 무너지기 일쑤다. 이 지독한 굴레를 끊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다이어트 캠프를 찾는 이들이 있다. 목표는 단 하나, 비만과의 결별이다. 그러나 그 과정은 결코 녹록지 않다. 이른 새벽, 정적을 깨는 기상 방송과 함께 시작되는 캠프의 하루! 눈을 뜨자마자 시작되는 고강도 운동과 철저히 통제된 식단, 그리고 24시간 상주하는 전담 코치의 관리 아래 생활해야만 한다. 당장의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퇴소 이후의 생활 습관까지 교정하는 것이 이곳의 목표!

따라서 트레이너들은 단순히 운동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생활 전반을 통제하는 악역을 도맡아야 한다. 몰래 반입한 외부 음식을 찾아내기 위해 불시에 소지품 검사를 하기도 하고, 규칙을 어긴 입소자에게는 혹독한 벌칙 운동을 부과하며,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원망 섞인 눈초리를 받기도 하지만, 체중 감량을 원하는 입소자들의 절박함을 알기에 트레이너들은 오늘도 목이 쉬어라 구령을 외친다. 작심삼일의 유혹을 뿌리치고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입소자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밤낮없이 곁에서 함께 뛰는 트레이너들의 치열한 현장을 들여다본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 건강한 한 끼를 만드는 K-펫푸드 공장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이제 펫푸드는 단순한 사료를 넘어 ‘건강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 자리한 한 반려동물 식품 공장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사람 음식과 동일한 기준으로 사료와 수제 간식을 생산한다. 공장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까다로운 위생 절차다. 해썹 인증 기준에 따라, 엄격한 위생 관리를 거쳐야만 작업장 안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다. 사용하는 원료 역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한정된다. 닭고기와 소고기 등 육류와 생 과채류까지 모든 재료는 입고 단계부터 온도와 상태를 기록하며 관리된다. 생산 과정 또한 단순하지 않다. 말 못 하는 동물이 먹는 음식이기에 모든 공정은 사람의 것보다 몇 배나 더 까다롭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수제 간식 공정의 경우, 여전히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작업이 많다. 여기에 반려동물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기호성 테스트와 각종 성분 분석까지 마치고 나면 비로소 세상에 내어놓을 수 있는 제품이 된다. 내 가족에게 먹인다는 책임감으로 고된 과정을 견뎌내는 작업자들!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분주히 돌아가는 K-펫푸드 공장의 뜨거운 일상을 공개한다.

각각 경북 경주와 충남 공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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