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연초 따뜻한 실내에서 마음을 비우고 싶다면 경기도와 강원, 경남의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360도 수중터널과 대형 퍼포먼스, 국내 유일의 스타 바다코끼리 자매 '메리'·'바랴' 체험 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2026년 1월에는 신규 공연 '마법 선장 루킹'이 열려 매직쇼와 판타지 어드벤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282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매일 10:00~18:00(입장 마감 17:00), 일반 입장료는 39,000원(36개월 미만 무료)이다. 메인수조 위 투명보트 탑승과 바다코끼리·펭귄에게 먹이를 주는 '생태 관찰 프로그램'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사전 예약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경기도서관은 단순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돼 있다. 지하 1층 '창의의 공간'에서는 AI 스튜디오 등 체험을, 2층 '포용의 공간'에서는 22개 언어 자료를, 3층 '지혜의 공간'에서는 예술가들의 사진·작품집을, 4층 '지속 가능한 공간'에서는 기후·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외관과 실내의 대형 나선형 계단에는 공기 정화·습도 조절을 위한 스칸디아 모스가 배치되는 등 친환경 설계 요소가 눈에 띈다.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40(이의동)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10:00~21:00, 주말 10:00~18:00이다. 일회용품 사용 제한으로 개인 텀블러 지참을 권한다.
진주빛마루는 폐교된 단목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옛 교실과 조형물·유등 전시가 어우러져 향수를 자극한다. 상주 작가들이 만든 개성 있는 유등과 시민 공모전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진주 남강을 형상화한 카페에서는 지역 특산 디저트(예: 진주 하모마카롱 등)를 맛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일 09:00~21:00(월요일 휴무), 카페는 11:00~21:00(마지막 주문 20:30)이다. 가족 단위 또는 감성 여행을 원하는 방문객에게 추천한다.
뮤지엄산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공간성과 명상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중앙의 통유리로 빛이 내려오는 명상관은 '살아갈 힘을 되찾는 장소'로 설계됐으며, 2026년 1월에는 소장품 재구성 전시 '경계에서'가 열려 한국 근현대 미술을 새로운 맥락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지엄산은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에 위치하고 운영시간은 화~일 10:00~18:00(매표 마감 17:00, 월요일 휴무). 통합권·명상권 등 입장권 종류가 다양하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권종별 혜택과 할인일(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기본권 50% 할인)을 확인하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