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 쓰러지기 전까지 '건강' 먼저 당부했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5 00:22: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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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배우 안성기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배우 안성기가 급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안성기는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참석자들에게 "우리 정말 건강하자. 나는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안성기는 혈액암 투병 중에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

안성기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경 자택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던 중 목에 걸려 쓰러졌고, 이로 인해 심정지 상태에 빠져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서울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장 박동은 회복됐으나 의식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거주하던 첫째 아들도 급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통해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정기 검진에서 재발이 확인되어 재투병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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