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 추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6 08:58: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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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파쇄 모습.(제공=증평군청)
영농부산물 파쇄 모습.(제공=증평군청)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태)는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산불 위험을 줄이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지에서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만 신청할 수 있다.

파쇄 지원은 최소면적 100평 이상의 농지에 한해 가능하며 농업인 당 연 1회만 지원된다.

파쇄 대상은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직경 5cm 미만) 등 영농부산물이며 과수화상병이나 병원균에 감염된 부산물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마을 단위와 개별 농가로 나뉜다. 마을 단위 신청은 각 마을 이장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개별 농가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파쇄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전작업을 완료해야 한다. 지줏대, 끈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파쇄 대상 부산물을 한 곳에 모아야 하며 사전작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쇄 작업이 제한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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