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5일 교내 아라뮤즈홀에서 2026년도 시무식을 열고,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사진=제주대학교]](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601/3473802_3616311_4518.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제주대학교가 학령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를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일환 총장은 2026년을 제주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전략을 강조했다.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5일 교내 아라뮤즈홀에서 2026년도 시무식을 열고,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김일환 총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열정과 도약을 상징하는 해로, 제주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글로컬대학 30 사업 유치와 RISE 제도화 성과는 제주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교육 환경의 구조적 위기를 언급하며, 이를 단순한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총장은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을 통해 대학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K-런케이션 플랫폼 구축, 글로벌노마드대학 및 제주고등인재융합연구원 신설, 국내외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하는 개방형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
또한 김 총장은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국정과제와의 연계를 언급하며, "제주만의 전문성과 특성화를 바탕으로 한 글로컬 특화 대학으로 성장해 제주가 지속가능한 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하는 데 핵심적인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직원, 조교 등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대학 운영 방향과 비전을 함께 다짐했다. 행사는 자체 및 정부 포상 수여에 이어 총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연구·행정 각 분야에서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와 직원, 조교들에게 포상이 이뤄졌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교육혁신과 연구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