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타임즈] 최초 작성일 : 2012-04-24 15:51:16  |  수정일 : 2012-04-24 15:55:34.613
직장인이 굴육적이라고 느끼는 순간 1위는?
[아이비타임즈]
직장인들이 굴욕적이라고 느끼는 순간에 대한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현대카드와 휘업포탈 사이트 인크루트가 직장인 39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결과, ‘사표를 내도 갈 데가 없다고 느낄 때’를 가장 굴욕적인 순간(30.1%)이라고 답했다.

그 외에도 일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될 때(23.5%), 후배나 동료가 먼저 승진할 때(20.5%), 상사나 거래처에 아부해야 할 때(16.2%), 연봉 협상 후(6.3%) 순으로 굴욕적인 순간을 경험했다고 대답했다.

부장이상 관리자급은 상사나 거래처에 아부해야 하는 때(28.1%)를, 대리급은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느낄 때(30.1%)를 굴욕의 순간으로 여긴다고 대답해 직급별로 차이를 보였다.

반면,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조직에서 자신이 꼭 필요한 존재라고 느껴질 때(36.1%)를 선택했으며, 상사나 조직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29.5%), 스카우트 권유를 받았을 때(20.2%), 고액 연봉, 사내 복지 등 근로 조건이 좋을 때(12.9%)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이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마지막 자존심을 묻는 질문에는 연봉, 혹은 근로 조건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40.9%로 압도적인 수치를 차지했다.

이 밖에 전문인으로서의 자존심(28.5%),동료와의 인간 관계(15.9%), 상사나 조직으로부터 평가(14.1%)를 다음으로 꼽았다.

직급별로는 임원급 이상 관리자급은 전문인으로서의 자존심을 선택한 비율이 일반 직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임원급에서는 58.8%라는 높은 비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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