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경찰서(서장 김영섭)는 7월 10일 영덕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우회 회원들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합동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학생들 간 배려와 존중 문화 확산으로 학교 폭력을 근절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5대 반칙 운전 ① 새치기 유턴, ② 버스전용차로 위반, ③ 교차로 꼬리물기, ④ 끼어들기, ⑤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근절에 중점을 두고 실시 했다.
영덕경찰서 관계자는 “ 7월과 8월 홍보 와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 집중단속을 펼쳐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