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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5-24 10:37:00  |  수정일 : 2012-05-24 10:49:34.810
"박지원, 유력 대통령 후보 흠집내려 국민을 속여"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이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를 만났다고 주장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해 연일 날을 세우고 있다.

이정현 의원이 23일 “연막만 피우고 언론플레이로 정치를 희화화하고 있다”고 한 데 이어 서병수 사무총장도 24일 “유력 대통령후보를 흠집 내기 위해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한 것.

서 사무총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 원내대표가 관련 진술을 갖고 있다는 갖고 있다는 주장한 것에 대해 “그런 진술과 육성을 갖고 있다면 즉시 검찰이나 언론에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선을 앞두고 상대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해 사실이 아닌 말을 단순 반복해서 발언함으로써 마치 사실인 듯이 국민에게 각인시키려고 하는 시도”라며 “이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서 사무총장은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현행법으로 당연히 처벌해야 하고 검찰에서도 빨리 수사해야 된다”며 “박지원 위원장도 책임 있는 자리에 계시는 지도자로, 말과 행동은 신중해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증차원에서의 발언은 사법처리가 힘들 수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아무리 검증차원의 지적이라 하더라도 박지원 위원장 정도 되는 정치적인 경험이 많고 노련하신 분이 이 사실의 진위여부를 알지 못하고 이렇게 발언하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이어 “이 발언 속에는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며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하는 정치권의 행태를 반성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CNB뉴스 최정숙 기자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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