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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09-09-18 01:32:00  |  수정일 : 2009-09-18 08:16:13.980 기사원문보기
[동영상]강혜정 “태몽은 안꿨고 태명은 비밀”

[경제투데이]

배우 강혜정이 결혼과 임신에 관련 직접 입을 열었다.

17일 오후 4시 30분 강원도 양양 솔비치 컨벤션센터 피카소 연회실에서 ‘걸프렌즈’(감독 강석범, 제작 영화사 아람)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강혜정은 오는 10월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집중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강혜정은 “지난달 결혼 발표를 했는데 좋은 시선의 격려와 메시지들을 받았다. 어떻게 보면 세간의 시선에 묶일 수 있는데 다행히 예쁘게 봐줘서 우리가 힘 얻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잡힌 것은 없다. 잡히는 대로 발표할 것이다. 상대방(타블로) 쪽에서 내가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배려만 해준 상태다”라고 미소를 띠었다.

임신에 대해서도 “태몽은 아직 꾼 것이 없다. 주변에서도 꾼 것이 없다 하더라”라며 “태교는 아직 촬영하고 있는 상태라…. 촬영장에선 잘 먹고 잘 앉아 쉴 수 있게 배려해 준다. 내 근처에선 담배도 안 핀다. 제작부가 바빠졌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이 많으니까…. 이번 영화에선 내 입에 들어가는 것으로 제작비를 많이 썼을 것이다. 잘 먹고 잘 지낸다. 예전보다 많이 잔다. 다행히 하늘에서 입덧이라는 것을 안줘서 골고루 잘 먹고 있다. 이틀 전에는 오징어 세 마리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태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만 알고 지내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강혜정은 현재 ‘걸프렌즈’에서 쿨한 여자이고 싶지만 그저 사랑스럽기만 한 의류회사 기획실에 근무하는 스물아홉 송이 역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타블로 역시 에픽하이의 정규 6집 앨범 ‘[e]’의 활동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쁜 활동으로 만날 시간이 없는 상태. 강혜정은 “서로가 너무 바쁘다. 휴대폰을 항상 가지고 있을 수 없어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틈도 없다. 잠깐 잠깐 한 명이 쉴 때 이야기 나누는 것이 전부다. 그 시간 쪼개서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라면 잘 살자라는 이야기 정도다”라고 부끄러운 듯 웃었다.

한편, ‘걸프렌즈’는 제31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인 동명소설을 원작한 작품. 한 남자를 공유하다 절친으로 엮여가는 세 여자의 발칙하고 유쾌한 섹시코미디로 올 12월 개봉 예정이다.



강원 양양=손재은 기자 jaeni0224@eto.co.kr
사진 / 김유근 기자go1234@eto.co.kr
영상 / 곽민구 기자mti2000@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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