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12-15 23:55:04  |  수정일 : 2019-12-16 00:03:00.563 기사원문보기
'서브 1위' 대한항공 3-0 완승, 범실에 발목 잡힌 삼성화재[인천 S코어북]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



선두 대한항공이 시즌 12승을 채웠다. 2위 우리카드와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범실에 발목이 잡혔다. 2연패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15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삼성화재와의 맞대결에서 3-0(25-22, 25-21, 25-22) 완승을 신고했다. 비예나와 정지석은 18, 12점을 선사했다. 정지석과 비예나는 서브로만 각각 6, 3점을 올렸다. '서브 1위' 대한항공 다웠다.



홈팀 대한항공은 그대로 세터 유광우와 비예나, 곽승석과 정지석, 센터 진상헌과 김규민, 리베로 정성민이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삼성화재는 박철우, 송희채가 웜업존에서 출발했다. 산탄젤로, 김나운이 먼저 코트를 밟았다. 세터 김형진과 센터 박상하, 손태훈, 레프트 고준용과 리베로 백계중이 함께 했다.



삼성화재는 상대 서브에 고전했다. 그럼에도 득점원들을 고루 활용하며 공격으로 만회했다. 중요한 순간 네트터치 등 범실로 흐름을 가져가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서브로 상대 고준용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2세트 막판 유광우의 '발 디그'도 주효했다. 3세트에는 삼성화재 송희채 가 좀처럼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고전했다. 선수 교체 후 14-16으로 추격했지만 비예나 서브에 당했다. 19-14로 달아난 대한항공이 23-22 이후 포효했다.



직전 경기 KB손해보험에 패했던 대한항공은 12승4패(승점 33)로 2위 우리카드(10승6패, 승점 28)과 격차를 벌렸다. 삼성화재는 2연패를 기록했다. 8승9패(승점 26)로 5위에 머물렀다.



1세트 초반 삼성화재가 분위기를 가져갔다.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며 기선 제압을 했다. 상대 정지석 공격도 차단했다. 이내 고준용 서브리시브가 흔들렸다. 대한항공은 유광우 서브 타임에 8-6으로 달아났다. 곽승석은 산탄젤로 백어택을 차단하며 11-8 점수 차를 벌렸다. 정지석 서브 득점도 터졌다. 13-8이 됐다. 이내 삼성화재는 김나운 서브로 맞불을 놨다. 10-13으로 추격했다. '원포인트 서버'의 활약도 빛났다. 신장호, 정성규 서브 타임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16-17로 따라붙었다. 이내 대한항공이 박상하 네트터치, 유광우 서브 득점으로 20-17 우위를 점했다. 삼성화재는 산탄젤로 공격마저 가로막히자 권준형, 박철우를 투입했다. 박철우 공격과 블로킹 득점으로 20-22 기록, 김나운 서브 득점으로 21-22 맹추격했다. 범실로 흐름을 내줬다. 비예나 서브 득점을 허용하며 1세트를 뺏기고 말았다.













2세트 삼성화재의 서브도 강했다. 7-8에서 손태훈 속공, 김나운 서브 득점으로 9-8 기록, 다시 손태훈 속공 득점으로 11-9 격차를 벌렸다. 대한항공 속공도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잠시 대한항공이 12-12 균형을 맞췄다. 김나운이 비예나 공격을 가로막고 14-12를 만들었다. 3연속 범실로 14-15가 됐다. 삼성화재는 정성규, 박철우를 투입했다. 송희채 공격, 블로킹 득점으로 20-20 동점이 됐다. 역전 기회를 얻었지만 송희채 공격이 불발됐다. 바로 대한항공은 정지석 서브 득점으로 22-20 기록, 흐름을 가져간 대한항공이 2세트마저 가져갔다.



3세트 대한항공이 서브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김규민 속공으로 4-2 리드를 잡았다. 삼성화재는 서브 범실이 속출했다. 정성규 공격 득점으로 7-8로 추격했지만, 좀처럼 송희채 공격이 터지지 않았다. 포지션 폴트 범실까지 나왔다. 13-9로 도망간 대한항공은 정지석 서브 득점으로 15-10 승기를 잡았다. 결국 삼성화재는 송희채를 불러들이고 고준용을 기용했다. 바로 삼성화재는 정성규 공격 득점, 비예나 범실로 14-16 점수 차를 좁혔다. 대한항공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비예나 연속 서브 득점으로 19-14 기록, 상대 신장호 서브 타임에 20-18, 박상하 속공 득점을 내주며 23-22가 됐다. 이내 대한항공이 상대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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