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11-12 21:38:01  |  수정일 : 2019-11-12 21:35:51.673 기사원문보기
살아난 최은지-지민경...KGC인삼공사, 도로공사에 5연패 안겼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GC인삼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에 2연승을 질주했다. 도로공사는 5연패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 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2(26-28, 25-19, 19-25, 25-12, 15-5) 진땀승을 거뒀다. 34점을 올린 디우프와 함께 최은지, 한송이가 각각 20, 11점을 터뜨렸다. 지민경도 5세트 과감한 공격과 서브로 10점을 선사했다.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고무적이었다.



이날 KGC인삼공사는 세터 염혜선과 디우프, 최은지와 지민경, 센터 한송이와 박은진, 리베로 오지영이 먼저 코트를 밟았다. KGC인삼공사는 세트 스코어 1-2에서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4세트 지민경, 염혜선 서브에 힘입어 상대를 13점 차로 따돌렸다. 그 흐름을 5세트에도 이어갔다. KGC인삼공사가 값진 승점 2점을 챙겼다.



KGC인삼공사는 3승3패(승점 7)로 4위를 유지했다. 1승6패(승점 5)를 기록한 5위 도로공사의 추격을 따돌렸다.



도로공사는 이날 센터 최민지를 선발 카드로 꺼내들었다. 테일러가 빠진 가운데 문정원이 라이트로 투입됐고, 박정아와 하혜진이 함께 했다. 센터 정대영과 세터 이효희, 리베로 임명옥도 선발로 나섰다. 국내 선수로 똘똘 뭉쳤지만 한 방이 부족했다.



1세트 초반 도로공사가 정대영, 이효희 서브 타임에 10-4 격차를 벌렸다. KGC인삼공사의 반격도 매서웠다. 박은진, 염혜선 서브로 맞불을 놨다. 이후 한송이 서브 득점으로 14-15 맹추격했다. 박정아의 공격 범실로 16-16 동점이 됐다. 이내 KGC인삼공사도 수비 과정에서 공을 놓치면서 점수를 내줬다. 도로공사는 이효희 서브 득점으로 20-18 기록, 24-21로 앞서갔다. KGC인삼공사는 디우프를 앞세워 맹공을 퍼부었다. 26-26 이후 도로공사가 최민지 속공, 상대 디우프 범실로 힘겹게 1세트를 챙겼다.



2세트에도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도로공사가 박정아 서브 득점으로 12-13으로 추격했고, 상대 디우프 범실과 이효희의 노련한 오픈 득점으로 14-13이 됐다. 하혜진 공격까지 통했다. 15-1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GC인삼공사 박은진은 상대 최민지 공격을 차단하며 17-16으로 앞서갔다. 지민경 수비에 이은 디우프 마무리로 18-16 기록, 하혜진 범실로 19-16 리드를 잡았다. 도로공사는 17-20에서 하혜진을 빼고 전새얀을 기용했다. KGC인삼공사 최은지 공격, 박은진 서브도 날카로웠다. 23-17로 달아난 KGC인삼공사가 먼저 25점을 찍었다.













3세트 12-12 이후 도로공사 전새얀이 맹공을 퍼부었다. 디우프 백어택도 가로막으며 15-12 리드를 이끌었다. 서브 득점도 터졌다. 17-13이 됐다. 그것도 잠시 KGC인삼공사는 디우프를 앞세워 공격을 맹공을 퍼부었다. 도로공사는 19-18에서 마침내 정대영이 디우프 공격을 차단했다. 20-18을 만든 도로공사. 박정아 공격 득점으로 22-18, 정대영이 박은진 속공까지 차단하면서 세트 스코어 2-1이 됐다.



4세트 KGC인삼공사가 상대를 무너뜨렸다. 지민경 서브 타임에 7-2 기록, 염혜선 서브에 힘입어 13-4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에 도로공사는 전새얀, 이원정 다시 하혜진을 내보내며 변화를 꾀했다. 정선아, 유서연, 우수민까지 투입했다.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KGC인삼공사가 여유롭게 4세트를 챙기면서 경기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 KGC인삼공사가 5-1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9-4 이후 최은지, 박은진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지민경도 공격을 성공시키며 12-5, 서브 득점을 더해 13-5를 만들었다. 그대로 KGC인삼공사가 마지막에 웃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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