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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09-21 17:50:01  |  수정일 : 2020-09-21 17:48:59.153 기사원문보기
NC 2차 1R 김주원 "팀 합류까지 운동 게을리하지 않고 잘 준비할 것"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타석 양쪽에서 타격이 가능하고 수비가 안정적이다"



NC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10개 구단 회의실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총 10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2차 1라운드에서 유신구 내야수 김주원을 시작으로 이용준(서울디자인고 투수), 오장한(장안고 외야수), 한재승(인천고 투수), 오태양(청원고 내야수), 김준상(성남고, 내야수), 조성현(인천고 투수), 김정호(성균관대 포수), 김재중(서울고 외야수), 김진우(군산상업고 투수)를 선택했다.



NC 김종문 단장은 드래프트를 마친 뒤 "매 라운드마다 우리에게 주어진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했다"며 "오늘 타임 신청이 많았던 것은 보다 신중하게 선수를 뽑고자 하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 내야수 가치가 높았고 우리가 뽑아야 하는 라운드에서 적절한 선수가 있어 야수를 선택하게 됐다. 올해 뽑은 선수들 모두 앞으로 잘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차 1라운드에서 NC의 지명을 받은 김주원은 "이렇게 빨리 지명될 것이라 생각 못했는데 뽑아주신 구단에 감사하다. 뽑힌 만큼 열심히 해서 최대한 빨리 1군에 들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주원은 "수비가 안정적이고 타석 양쪽에서 모두 타격할 수 있다. 수비에 조금 더 자신이 있다"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면서 롤 모델로 "박민우, 노진혁 선수가 롤 모델이다. 수비가 안정적이고 타격에서도 팀이 필요할 때마다 중요한 순간에 역할을 잘 해주셔서 닮고 싶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김주원은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운동 게을리하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며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NC 임선남 스카우트 팀장은 2차 1라운드에서 김주원을 선택한 이유로 "스위치히터로 좌우 타석에서 모두 우수한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는 내야 유망주"라며 "주전 유격수로의 성장을 기대해 1라운드에서 빠르게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사진=KBO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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