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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20-02-28 08:10:41  |  수정일 : 2020-02-28 08:13:52.967 기사원문보기
김성재 사망 사건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금지가처분신청…'그알' PD "진하게 붙어봅시다"

[이투데이 유정선 기자]

가수 故 김성재 사망 사건 둘러싼 의혹을 다룰 예정인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았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배정훈 pd는 1일 자신의 sns에 방송금지가처분신청서 사진을 올리며 "그럽시다. 한 번, 진하게 붙어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가처분 신청을 낸 사람은 방송이 채권자의 명예 등 인격권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오는 3일 예정인 '그것이 알고 싶다'를 방송해선 안 된다며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1993년 듀스 1집 앨범 'deux'으로 데뷔한 故 김성재는 이현도와 듀스로 활동하며, '나를 돌아봐', '우리는', '약한 남자', '여름 안에서', '굴레를 벗어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듀스가 해체된 이후 김성재는 1995년 11월 19일 솔로곡 '말하자면'을 발표했으나, 20일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4세.

당시 숙소에는 매니저와 백댄서, 여자친구가 있었고, 발견 당시 고인의 팔에는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있었다. 국과수에선 '청장년 급사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판정했으며, 부검 결과 김성재의 시신에서 마약성 동물마취제 졸레틸이 검출됐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오른손잡이였던 김성재의 오른팔에 주삿바늘 자국이 다량 발견된 점 등을 들어,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김성재 동생 김성욱 씨는 자신의 sns에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 영상을 업로드하며, '김성재' '그것이 알고 싶다' '본방' '20190803' 등의 해시태그를 올리고 본방송 시청을 당부했다.

이에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힘내세요", "꼭 볼게요", "김성재 죽음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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