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5-02 12:42:00  |  수정일 : 2012-05-02 14:50:24.600
[대구경북]시민사회 뭉쳐서 ‘착한기업 살린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고령화, 저출산, 경제성장 둔화에 따른 고용창출 감소로 사회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나선다.

2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경제계 인사 등 30개 단체로 구성된 '경북 사회적기업 활성화 네트워크'의 창립총회 및 발대식이 지난 30일 구미YMCA 주관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열렸다.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불국사 성타 스님, (사)푸른평화 정홍규 신부, 김천YMCA 김영민 사무총장, 운영위원장은 구미YMCA 이동식 사무총장이 맡는다.

네트워크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경영능력, 법률·노무 및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사회적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 사회적기업 친화적 시장 조성, 기업 및 제품 홍보활동을 지원할 작정이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민·관이 힘을 모아 만든 경북 네트워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의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은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으로 도입돼 전국에 644개가 있다.

경북에는 114개의 사회적기업이 제조, 가사·간병, 청소·세탁, 학습·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생 수익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동체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 CNB뉴스 박정우 기자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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