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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캔] 최초 작성일 : 2015-01-24 13:50:14  |  수정일 : 2015-01-24 14:01:15.020 기사원문보기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CNK 주가조작 무죄
【뉴스캔】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허위 공시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띄워 거액을 챙겼다는 'CNK 주가조작' 사건이 사실상 무죄로 결론났습니다.

-. 이번에 오덕균 대표가 집유를 선고 받았죠?

=. 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위현석 부장판사)는 23일 다이아몬드 매장량을 부풀려 주가를 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덕균(49) CNK인터내셔널 대표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 김은석 전 외통부 에너지자원대사는 어떻게 됐나요?

=. 또 오 대표와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석(57)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재판부가 이와 같은 판결을 내린 이유가 뭔가요?

=. 재판부는 "CNK가 다이아몬드 추정 매장량이 4억1천600만 캐럿이라고 주장한 부분이 조작됐다거나 객관성이 결여됐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정보를 유포해 유상증자와 주가 상승 등으로 부당이득을 봤다는 혐의에 대해서 모두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이어서 재판부는 "김 전 대사의 당시 보직이 에너지 자원 외교를 담당하는 직책이었다"며 "국가가 직접 해외에서 에너지 자원 사업을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CNK 사업에 관심을 가질 만한 업무적 동기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협 기자 makapan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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