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09-03-28 12:32:00  |  수정일 : 2009-03-28 12:36:05.027 기사원문보기
불길한(?) 340억원 로또당첨?
(경제투데이=양성모 기자) 최근 cbs, 뉴스데이닷컴 등 미국 언론은 <13일의 금요일>의 저주를 떨치고 340억원(2천6백만달러)의 로또에 당첨된 행운아를 집중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이사벨 셀라야(45세) 씨로, 그가 지난 3월 13일 금요일에 구입한 메가밀리언 로또티켓이 1등당첨의 잭팟을 터뜨린 것이다.

셀라야는 25일 기자회견장에서 “13일의 금요일 미신을 믿고 로또를 구입하지 않았더라면 나의 불행은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소개했다.

1984년, 단돈 50달러만 들고 엘살바도르에서 미국으로 건너 온 셀라야는 지금까지 치킨공장과 레스토랑 등을 전전하며 힘겨운 삶을 살았다.

그러던 중 지난 13일, 그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13일의 금요일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오히려 복권을 사기로 결심했다. 세상에 미신 따위는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서였다.

셀라야는 “함께 있던 친구가 재수 없는 날에 헛되이 돈을 쓰지 말라고 충고했지만, 왠지 행운이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3달러를 투자해 로또를 구입했다”며 “만약 친구의 말을 들었다면 내게 주어진 행운을 놓칠 뻔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25년 전 이민 오면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이제야 ‘아메리카 드림’을 이뤘다”면서 “당첨금으로는 식당을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셀라야와 같은 로또대박을 기대하고 있다. 반면, 로또1등 당첨은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극히 희박한 것이 사실이다.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는 이와 관련해 “과학적 분석기법에 의거한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한다면 로또1등 당첨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면서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14차레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한 것은 물론,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필터링’과 ‘조합필터링’을 도입해 최상의 로또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paperkiller@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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