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최초 작성일 : 2013-04-09 06:30:00  |  수정일 : 2013-04-09 06:34:35.377
'구가의서' 이연희의 도전, 연기력논란 잠재웠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연기력 논란은 없었다.

이연희가 8일 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 1회를 이끌었다. 비련의 여인에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거듭난 인물을 그리며 한층 발전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연희는 이번 작품에서 아버지가 역모죄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뒤 18살 나이에 관기로 팔려간 여인 윤서화 역을 맡았다.

극중 속옷 차림으로 나무에 매달려서도 '기생 따위는 되지 않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던 윤서화는 끝내 동생을 해치겠다는 협박에 기생이 된다. 그러나 아버지를 배신해 죽게 만든 원수 조관웅이 자신의 초야 상대임을 알고선 끝내 도망을 쳐 지리산 수호신 구월령과 만난다.

그간 '에덴의 동쪽', '유령' 등 출연한 드라마에서 거푸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던 이연희지만 이번엔 달랐다. 아버지를 잃고, 여인의 자존심을 잃고, 마지막 지키고자 했던 어떤 것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 비운의 여인 서화를 절절하게 그려냈다.

아버지를 잃은 분노와 슬픔, 기생은 되지 않겠다는 양반가 여인의 카리스마와 고집, 자신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겠다는 몸종을 두고 가는 애끊는 감정까지, 극과 극의 심정을 표현해냈다.

이 과정에서 쉽지 않은 도전까지 감수했음은 물론이다. 상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노출신도 마다 않았고, 옷이 벗겨진 채 나무에 매달려 버텨내기도 했다. 자신을 건 도전 끝에 1회의 실질적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 수 있었다.

이연희는 2회에서도 최진혁과 함께 로맨스의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 만만찮은 캐릭터와 절절한 감정을 그려낸 이연희의 2회에 또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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