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취약계층 먹거리 바우처 지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3 17:30: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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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선군
▲사진=정선군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정선군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이 어려운 가구에 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신선한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

2026년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총 5천 2백만 원의 예산으로 65가구를 지원한다.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만 34세 이하)을 포함한 가구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가구 6만 5천 원 ▲3인 가구 8만 3천 원 ▲4인 가구 10만 원 등이다.

바우처 카드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내산 채소, 과일, 우유, 계란, 육류, 잡곡, 두부류, 임산물 등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 전화(1551-0857)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접수 후 7일 이내 대상자 선정과 함께 바우처 카드가 발급된다.

정선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종환 유통축산과장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농업과 상생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먹거리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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