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는 옥천지역 액티브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와 상호 돌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노케어 옥천형 영양·쿠킹 아카데미를 13일 개강했다.
유원대학교 충북 RISE 사업단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와 옥천군가족센터가 공동 기획·개발한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노년기 영양 관리 역량 강화와 자립적인 식생활 실천, 정서적 교류 회복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총 6회기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되며 노년기 영양 이해를 비롯해 근감소 예방을 위한 단백질 요리, 고혈압·당뇨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단, 소화가 쉬운 죽·국·찜 요리 등 노년기 신체 특성을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 간 역할 분담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노노케어 실천 구조를 적용해 요리 활동 자체가 상호 돌봄과 관계 회복의 장이 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옥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고 가정에서도 활용 가능한 레시피를 제공해 교육 이후에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김래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은 "영동형 영양·쿠킹 아카데미는 유원대 호텔조리학와 사회복지학부 전공 교수들이 교재개발에서 수업 진행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이후 옥천형까지 개발해 지역이 확장된 것으로 남부권 지역 공동체 식문화를 회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충북 RISE사업을 통해 교육-실천-환류-확산으로 이어지는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영동 지역에서 운영된 영양·쿠킹 아카데미의 성과를 토대로 옥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고도화한 옥천형 모델로 대학의 전문 역량이 지역사회 돌봄과 평생학습으로 연결되는 충북 RISE사업의 취지를 현장에서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