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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최초 작성일 : 2020-08-25 11:25:26  |  수정일 : 2020-08-25 11:22:59.950
유은혜 "수도권 유초중고 내일부터 원격수업···고3 수험생 제외"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학교가 내일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시행하게 됐다. (시사경제신문 자료사진)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학교가 내일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시행하게 됐다. (시사경제신문 자료사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학교가 내일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시행하게 됐다. 고3 수험생들은 예외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 모든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를 오는 26일부터 9월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3단계 격상 시 고3 등교에 대해 "고3의 경우에는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며 "고3의 특수성을 감안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대학입시 수시모집 준비와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3일)을 100일 남겨둔 상황에서 등교와 대면수업이 불가피하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면수업의 중요성이 높은 특수학교와 감염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 농ㆍ산ㆍ어촌 학교는 여건에 따라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의견을 모아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수도권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이 기간 돌봄은 긴급돌봄 체제로 전환된다. 학교 여건과 돌봄 수요를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돌봄교실당 학생 수는 10명 내외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급식으로 중식을 제공해 학부모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유치원은 방과후과정을 신청한 유아뿐 아니라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유아를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위주의 돌봄을 제공한다. 지역 내 유치원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더라도 유아학비와 유치원 방과후과정비는 정상 지원한다.

한편, 수도권 지역 전면 원격수업 전환 조치는 9월 11일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 이후 기한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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