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주)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17일(수) 올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청소년의 교육 지원을 위해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안영균 대륜E&S 경영지원부문장, 이진규 희망장학재단이사장이 함께했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 기업으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 역시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륜이엔에스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륜이엔에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필요한 학생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공급권역 내 지역 아동 복지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