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우아한 여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임윤아는 자신의 SNS에 “Bon Appétit Your Majest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아이보리 컬러의 오프숄더 롱 드레스를 입고 커튼 사이에 선 채 포즈를 취하며, 여리여리한 쇄골과 긴 목선을 드러낸 채 3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살랑이는 러플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 실루엣은 임윤아의 슬림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한다.

팬미팅 무대 사진에서는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담겼다. 부드러운 조명 아래 드레스가 은은하게 빛나며,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성숙한 배우로서의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임윤아는 쿠킹 판타지 사극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현대의 톱 셰프가 과거 궁궐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공개되며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임윤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