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국제뉴스) 이운길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15일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자형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교육행정위원으로 지난 2년간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 교육 발전과 도민 생활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조례 대표발의,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 토론회 및 정담회 개최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주요 성과로는 교육 현장에서의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이용 촉진, 광주시 학생 통학 여건 개선, 광주 신현·능평 지역 중학생의 성남학군 고교 배정 문제 개선, 광주 지역 특수학교인 한사랑학교 시설 개선, 친환경 운동장 조성과 학교 체육시설 개선, 특성화고와 지역 간 산학협력 방안 모색 등이 꼽힌다.
이 의원은 "4년 차 교육행정위원으로서 보다 세심한 문제 제기와 명확한 대안 마련을 통해 모든 경기 교육 가족의 행복과 광주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임기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