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17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내 수출기업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북FTA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수출전략 수립 및 2026년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FTA 활용 실태조사 △2025년 글로벌 통상환경 전망 △무역구제제도 안내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주상공회의소 정지문 사무처장은 "미국발 관세 정책 변화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비해 도내 수출기업들의 FTA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전략 수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