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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초 작성일 : 2006-12-03 11:18:00  |  수정일 : 2013-06-12 16:09:33.203
결혼하는 '영포' 원기준 "1년반 동안 오늘을 기다렸다"(일문일답)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MBC 인기드라마 '주몽'의 영포왕자 원기준(35)이 3일 예비신부 김현주(25)씨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원기준은 3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앞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긴장된 마음을 토로했다.

원기준은 "긴장해서 어제 2시간 밖에 못 잤다"며서 "지난 1년6개월 동안 만나면서 오늘만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그는 "긴장을 하지 않기 위해 평상시 촬영에 임하는 마음으로 식장으로 향했다"면서 "막상 식장에 도착하니 실감이 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평소 호칭은 무엇인가?
▶원기준 = 애기라고 부른다. 우리 애기 밥 먹었어?(웃음) 신부는 저보고 그냥 오빠라고 부른다.

-어떻게 만났나?
▶원기준 = 1년6개월 전에 내 통역을 도와주면서 만났다. 프로 골퍼인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놀러온 적이 있는데 그때 (김)현주가 통역으로 나왔었다.

-첫 느낌은?
▶원기준 = 그날 아무 생각이 없었다. 일로 만나다 보니 별생각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냥 예쁘게 생겼구나 이정도였다. 다음날 친구와 세명이서 연극을 보러 갔는데 그때 무심결에 옆을 봤는데 후광이 비치면서 사랑스럽게 보이더라. 운명의 여인이라 느꼈다.

▶김현주 = 나 역시 처음 만났을 때 잘생긴 오빠 정도였다. 오히려 외국 친구와 잘해보라고 (원기준이) 그러더라. 원기준에게 별생각이 없었었다.

▶원기준 = 내가 친구와 잘해보라고 바람을 넣었는데 두번째 보고 반해서 그 다음부터는 친구를 일찍 집에 돌려보냈다.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웃음)

-프러포즈 받았을 때의 기분은?
▶김현주 = 전혀 예상을 못한 상태에서 받아 놀라고 감동도 크게 받았다.

-어떻게 프러포즈를 공연중에 할 생각을 했나
▶원기준 = 지난 6월에 프러포즈를 했다. 그동안 만나면서 (김)현주에게 감동을 많이 받았다. 크리스마스 생일 등 각종 기념일에 나에게 많은 감동을 줬지만 나는 해준 것이 없어 늘 미안했다. 생일에도 축하한다는 말을 제대로 못했다. 프러포즈 한방으로 모든 것을 만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공연 중간에 하게 됐다.

-2세 계획은?
▶원기준 = 올해 결혼해서 내년에 아이를 낳으면 좋다고 그러더라. 내년에 꼭 낳고 싶다. 한명이면 너무 외로울 것 같고, 둘이면 많이 싸울 것 같다. 셋이 가장 적당할 것 같다.

-예비 신랑 예쁜 부분은?
▶김현주 = 볼이 참 예쁘다. 항상 볼을 꼬집거나 뽀뽀를 한다.(웃음)

-서로의 다짐은?
▶원기준 = 약속하고 싶은 것이 있다. (김)현주 눈에 눈물나지 않게 하고 싶다. 얼굴 찡그리게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상에 혼자 남겨 두게 하고 싶지 않다. 현주보다 한시간 늦게 죽는 것이 내 소원이다. 현주의 마지막 모습 보면서 죽는것이 내 소원이다.(신부 눈물)

-팬들에게 한 마디
▶원기준 김현주 = 마음으로 아껴주고 사랑할 것이다. 그 마음 변치 않게 행복하게 잘 살테니 응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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