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타임즈] 최초 작성일 : 2012-04-23 11:24:29  |  수정일 : 2012-04-23 11:34:44.050
프랑스 대선, 올랑드-사르코지 결선 진출
[아이비타임즈]
22일(현지시간)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선거 1차 투표에서 당초 예상대로 프랑수아 올랑드(사회당) 후보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대중운동연합)이 결선 투표에 진출하게 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통신은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차 투표에서 올랑드 후보는 28~29%, 사르코지 후보는 25.5~27%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역대 대선 중 1차 투표에서 1위를 하지 못한 첫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이날 투표율은 80%로, 2007년 대선의 84%보다는 낮지만 2002년 대선의 72%보다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두 후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는 바로 경제와 인종 이민과 관련된 이슈이다. 현재 프랑스 실업률은 10%에 이르며, 프랑스의 국가 신용에 대해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아이비타임즈(IBTimes)는 “최근 프랑스 남부 도시 툴루즈에서 모하메드 메라(Mohammed Merah)라는 이슬람인이 일으킨 총기난사 사건 역시 프랑스 유권자들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의 재무와 관련, 올랑드 후보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사르코지 후보는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올랑드 후보는 프랑스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것은 공공 재정을 질서 있게 두는 것”이라며 “무책임한 회계 정책과 금융 위기로 인해 과거 몇 년간 공공 재정은 완전히 뒤집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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