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5-30 10:55:17  |  수정일 : 2012-05-30 10:55:58.297
강창희 “헌정사 최초로 충청권출신 국회의장 배출해야”

새누리당 강창희 의원이 “순리를 믿는 국민과 헌정사 최초로 충청권출신 국회의장을 배출한다는 설레임으로 가득찬 충청인의 염원에 부응하는 것이 저의 도리라고 생각해서 국회의장 후보에 나서게 되었다”며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강창희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대선출마를 선언하신 정몽준 의원을 제외하면 새누리당내 최다선인 6선의원이다”며 “국회 상황이 어려운 이때에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 제게 맡겨진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헌정사 64년 동안 20분의 국회의장이 계셨다”며 “서울,경기,인천,강원,영남,호남 등 많은 지역에서 국회의장을 배출했지만 충청권출신은 단 한 분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이제 제가 제1당의 다선의원이 됨으로서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장이 배출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의원은 국회의장에 선출된 후 이행할 최우선 과제로 3가지를 제시했다.

강 의원은 “첫째 국가 정체성과 헌법정신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며 “자유민주주의체제라는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과 헌법정신은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절대 가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둘째 상식과 순리가 통하는 국회상을 만들겠다”며 “상식과 순리는 가슴을 연 대화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여당과 소통하고 야당과 대화하는 '여소야대'의장, 반대로 여당과 대화하고 야당과 소통하는 '여대야소' 의장이 되고 싶다"고 역설했다.

또 “셋째 국민이 공감하는 열린 국회를 만들겠다”며 “우리는 선거기간에 많은 약속과 다짐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현장보다는 이론에, 실천 보다는 논리에 매몰되면서 자신이 옳고 상대는 틀리다는 도그마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국민과 한치도 떨어지지 않는 현장 국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원 기자 [bkh1121@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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