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폭염경보 속 무더위→밤에는 고수온 열대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9 01:40:3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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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기상청은 "강원도 내륙과 북부산지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라며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도 내륙과 강원도 북부산지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지역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9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1~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8도, 강원동해안 21~2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2~3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5~28도, 강원동해안 27~28도가 되겠다.

또, 내일(10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9~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6~18도, 강원동해안 20~22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9~3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3~26도, 강원동해안 26~28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모레(11일) 아침최저기온은 16~22도, 낮최고기온은 24~33도가 되겠다. 글피(12일) 아침최저기온은 16~21도, 낮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당분간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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