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최초 작성일 : 2008-12-30 11:36:51  |  수정일 : 2009-01-09 19:05:26.207
원더걸스, 디지털 음원 최다 수상

2300만 명의 회원의 싸이월드(대표 주형철)가 기부, 일촌, 봉사, 커버스토리, BGM 등 각 분야의 올 한해 활약상들을 모아 ‘2008, 숫자로 보는 싸이월드’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야구 선수 이대호(27·롯데자이언츠)가 싸이월드 ‘기부왕’에 올랐다. 이씨는 올해 2만1500개(215만원 상당)의 도토리(싸이월드 사이버 머니, 1개=100원)를 사회 단체에 기부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도토리로 좋은 일을 가장 많이 한 회원에 선정됐다.

봉사활동에 가장 많이 참여한 회원은 김도완씨(29)로, 바자회 도우미 등 총 21회에 걸쳐 어려운 이웃을 몸소 도왔다. 일촌이 가장 많은 회원은 얼짱으로 유명한 박현준씨로 총 2만3000명의 일촌을 보유해 일촌왕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싸이월드는 이외에도 올해를 정리하는 각종 통계를 발표했다. 매달 가장 인기 있는 디지털 음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디지털뮤직어워드’의 경우 올해 ‘소핫’, ‘노바디’ 등을 히트시킨 원더걸스가 6, 9, 10월, 총 3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빅뱅의 ‘하루하루’는 53만7000여 곡이 팔려나가 올해 최다 판매 음원으로 선정됐다.

싸이월드 메인화면에서 매일 다른 주제로 네티즌과 소통하는 ‘커버스토리’ 가운데 가장 인기가 있었던 주제는 ‘헤어졌는데 다시 사귀자고?’로, 총 6만297건의 댓글이 달렸다. 커버스토리 전체로 따지면 올해 총 500만 건에 이르는 댓글이 달려 하루 평균 2만3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악플 문제로 깨끗한 인터넷 사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댓글이 가진 힘’, ‘선플 달기 캠페인’ 등 댓글 문화 관련 커버스토리들이 많은 댓글수를 기록하며 사회 이슈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참여율을 드러냈다.

 


송혜경(st35@sisa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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