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는 문구가 담긴 기념품을 전달했다.
청년연합회는 지난 4월 30일 헌혈의집 해운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생명 사랑 실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헌혈 참여자가 적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헌혈의 필요성과 가치를 상기시키는 활동이다. 청년연합회는 올 연말까지 소속 회원 100명이 헌혈에 참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강재윤 회장은 "헌혈 캠페인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실천"이라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