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6-05 13:44:10  |  수정일 : 2012-06-05 13:45:18.080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 구속,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
불법대출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이 구속됐다.

5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을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윤현수 회장은 한국저축은행의 대주주인 대한전선 계열사에 1천500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해줬다. 또,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일본 리조트를 구매하면서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위현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윤현수 회장의 혐의 사실이 대부분 밝혀졌으며,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날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지난달 6일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4개 저축은행 CEO가 모두 구속됐다. 5일 구속된 윤현수 회장 외에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이미 구속된 상태다.

손정호 기자 [son50@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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