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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3-04-17 15:50:15  |  수정일 : 2013-04-17 15:57:37.897 기사원문보기
악동뮤지션, "소속사 들어가도 색깔 잃지 않을 것…상금으로 옷 사고파"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sbs ‘k팝 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소속사 결정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악동뮤지션은 1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팝 스타2’ 우승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 음악 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찬혁은 “아직 소속사를 정하지는 않았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위 분들의 조언을 많이 들으려고 한다. ‘k팝 스타2’를 하면서 세 소속사(sm, yg, jyp)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갈 때 마다 가고 싶은 데가 달라진다. 세 소속사가 다 좋아서 부모님과 함께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우리 음악을 같이 고민해주고 좋아해주는 소속사를 생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소속사였으면 좋겠다. 우리가 음악을 접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 부모님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현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소속사에 들어가면 ‘색깔이 없어진다’라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음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배울 것도 많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k팝 스타2’를 통해 많이 성장했는데 그 과정에서 색깔을 잃지는 않았다. 소속사에 들어가도 그런 우려는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각 소속사의 장점, 단점에 대해 “일주일 씩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에 단점은 모르고 장점만 안다. sm은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yg는 딱 봐도 멋있다. 안에도 밖에도, 뮤지션도 다 멋있다. jyp는 가족적이다. 직접 만나서 멘토링해주고 직접 만나서 환영해줬다. 세 소속사의 색깔이 달라 열심히 고민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수현은 상금에 대해서는 “아직 받지 못했다. 큰돈을 받을 줄 몰라서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다. 방송에서 신발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최근 지인에게 신발을 선물 받았다. 옷을 사고 싶다”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오디션 참가자로는 이례적으로 경연 도중 10여 곡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10대 싱어송라이터’의 무서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악동뮤지션에게는 총 상금 3억 원 지급과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중형, 준중형 프리미엄 세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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