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CNB뉴스] 최초 작성일 : 2009-09-21 10:24:00  |  수정일 : 2009-09-21 10:30:00.150
장광근 ″공천에는 후유증 따르게 되어 있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10월 재보선 관련 당내 공천 잡음과 관련해 “공천에는 과거나 지금이나 후유증이 따르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 사무총장은 21일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대부분 떨어지신 분들이 ‘공심위에서 가장 당선 가능성이 있는 자신을 탈락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인 공천을 했다’ 대부분 이렇게 주장하시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그러나 공심위는 초지일관되게 당선 가능성을 최고의 원칙으로 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후유증을 없애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가졌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양산이나 강릉이나 후유증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다만 철저히 여론조사의 지표에 의해서 판단한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심재혁 후보가 재심청구를 한 강릉의 경우 이미 다섯 개 기관에의 여섯 차례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판단했다”며 “심 후보가 예를 들어 ‘가상대결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후보를 빼고 상대방에게 유리한 후보만 했다’는 얘기를 하는데, 가상대결만 하지 않았고 1,2차 전부 적합도 조사도 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어느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로서 국정운영에 자질이 가장 높은가, 이런 부분을 다 함께 봤기 때문에 적합도 부분에서도 2차 여론조사에서 무려 9%에서 많게는 16%의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다.

장 사무총장은 양산이 여론 조사 1위 공천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당내 공헌도가 적용됐다는 주장에 대해서 강하게 부인했다.

장 사무총장은 “주관적인 잣대”라고 지적하며 “3개 기관에서 여론 조사를 했는데 모두 오차범위 내로 결과가 나왔다. 어디서는 박희태 전 대표께서 앞서고 어디서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김양수 예비후보가 앞섰는데, 3개 여론조사기관 대표들이 ‘실질적인 본선에 나가면 누가 경쟁력이 있겠는가’ 전부 선별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분석 결과 전부 박희태 대표가 월등하게 앞섰기 때문에 ‘당에 대한 공헌도 중심으로 했다’ 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장 사무총장은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의 재선거 불출마 선언에 대해 "민주당 전략공천의 무리함이 입증된 것으로, 이번 선거를 정권 중간심판론으로 몰고 가 선거를 과열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 CNB뉴스 조신영 기자      www.cnbnews.com

기사제공 : CNB뉴스CNB뉴스 기사 목록
정치일반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