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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임슬옹의 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걸스옹탑'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3일 임슬옹의 개인 채널 '옹스타일'에서 신규 콘텐츠 '걸스옹탑'의 1화를 선보인 가운데 나나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걸스옹탑'은 임슬옹과 절친한 사이의 여자 사람 친구를 초대하는 콘텐츠로, 각자 남녀의 입장에서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정보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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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나나는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룩을 입고 있다. 노란빛과 주황빛이 섞인 플로럴 패턴과 루즈한 핏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웨이브 펌 단발과 독특한 프레임의 안경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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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 빛이 감도는 올리브톤의 롱 퍼 코트를 매치한 사진도 이어졌다. 나나는 사진과 함께 "패션은 자신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나나는 '걸스옹탑'에서 "패션은 자신감이야 자신감"이라며 자신의 패션 철학을 공개했다.
한편, 나나는 임슬옹과 함께 '듀엣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두 사람의 듀엣 음원은 오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