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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우붓만 고집했는데 울루와뚜도 참 좋네. 우기여서 수영하기 더 좋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휴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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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훤히 드러난 보라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엄마 맞나요"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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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휴가 중 요가에 매진한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레깅스를 입고 뒤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탄탄한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순주는 지난 2012년 XTM 아나운서로 있었으며, 퇴사 후 MBC SPORTS+, JTBC3 FOX Sports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순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