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준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화끈한 핑크색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본인의 수영복 사진을 올려 한껏 몸매를 자랑했다. 정순주는 분홍색 바탕과 검은색의 포인트로 이루어진 투피스 비키니를 입었다. 또한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사진 속 정순주는 컵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기도 했으며, 카메라를 거울 삼아 외모를 체크했다. 선배드에 기대면서 어딘가를 응시하기도 했다.

정순주는 최근 태국 발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양을 즐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순주는 SNS에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한 정순주는 현재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경에는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1년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정순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