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가수 제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제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I don’t catch feelings, I catch flights"(감정은 잡지 않고, 비행기를 잡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흰색 비키니 상의와 주황색 스카프로 멋을 내고 한껏 포즈를 취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일행이 팬을 폭행하는 걸 보고도 방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피해자는 가해자와 제시, 프로듀서 코알라 등 일행 4명을 폭행 혐의로 경찰 고소했다. 팬 폭행 가담 및 범인 은닉 도피 혐의를 받았던 제시는 무혐의를 받아


제시는 당시 SNS를 통해 "팬분께서 불의의 피해를 입으신 것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바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사과하면서도 "가해자는 처음 본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제시는 지난달 신곡 'Newsflash'를 발매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