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섹시?' 비비지 신비, 모든 콘셉트 찢어버렸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7-10 12: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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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비비지(VIVIZ) 신비가 여신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신비는 자신의 SNS에 'La La Love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은 신비가 속한 그룹 비비지의 신곡 ‘La La Love M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보인다.



신비는 시스루 디테일이 더해진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발산했다. 깊게 파인 홀터넥 라인과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신비의 슬림한 몸매와 어우러지며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또한 블랙 배경 앞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도도한 표정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웨이브 헤어와 드롭 이어링, 화려한 네일아트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배가됐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푸른 잔디 위를 걷는 내추럴한 컷도 공개됐다. 라이트 블루 민소매 원피스와 동일 컬러의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매치한 신비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또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햇살과 꽃 장식이 더해진 야외 소파에 앉은 모습은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했다.



한편 신비가 속한 그룹 비비지는 지난 8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A Montage of ( ) (어 몽타주 오브 블랭크)’ 발매 후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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