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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09-19 19:37:28  |  수정일 : 2020-09-19 19:34:10.983 기사원문보기
'베르너 주저하던' 리버풀, 티아고+조타 분할납부로 품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
위르겐 클롭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리버풀 FC가 분할납부로 신입생들을 품는다.



리버풀이 울버햄튼 공격수 조타 영입에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영국 언론 BBC는 19일 "리버풀이 조타 영입에 근접했다. 조타는 4,100만 파운드(한화 618억)의 이적료로 울버햄튼서 리버풀에 합류하게 된다. 이번 이적은 옵션 조항 발동에 따라 4,500만 파운드(한화 약 679억 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올해 내내 당시 RB 라이프치히 소속이던 공격수 티모 베르너와 연결된 바 있다. 당시 베르너의 바이아웃은 5,800만 파운드(한화 87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라이프치히가 그를 판매하는 것에 열려 있었고 5,000만 파운드(한화 754억 원) 언저리로 이적료가 형성됐다. 하지만 리버풀은 끝내 이 금액을 지르지 못했고 베르너는 4,750만 파운드(한화 717억 원)로 첼시 FC 유니폼을 입었다.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거액 지출을 꺼리던 리버풀이 티아구 알칸타라를 이미 영입했고, 조타까지 품기 직전이다. 이는 아이러니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분할 납부'라는 해답이 있다.



미국 언론으로 영국에도 지부를 가지고 있는 언론 <디 애슬래틱>은 19일 "조타의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까지 상승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이적시키는 카이 후버로 이적료를 조금 벌어들인다. 또 향후 12개월 간은 조타 이적료의 10%만 내는 딜로 영입을 성사시켰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해로 한정할 경우 400만 파운드(한화 60억 원)만 내고 이에 거대 영입을 성사시켰던 것.



티아고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다. 티아고는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미러>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은 티아고 역시 분할 납부로 500만 파운드(한화 75억 원)만 이번 년에 지급한다.




리버풀의 이적료 분할 납부를 알린 미러지 기자 머독
리버풀의 이적료 분할 납부를 알린 미러지 기자 머독



즉 베르너의 경우 일시 지불을 해야 했기에 리버풀이 영입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반면 조타와 티아고의 경우 분할 납부로 부담을 덜기에 즉각 영입이 가능했다.



물론 분할납부라 해서 향후 내야하는 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적생들이 잘 하든 못 하든 고정 지출이 생겨버렸고 리버풀이 향후 활발한 이적시장 움직임을 가져가기에는 제약이 생겼다. 리버풀로서는 이적생들의 활약이 뛰어나기만을 바라는 상황이다.



사진=뉴시스/AP, 영국 언론인 데이빗 머독 SNS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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