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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초 작성일 : 2013-03-05 17:11:00  |  수정일 : 2013-03-05 17:13:32.540
지방 분양시장, 개발호재로 '옥석 가리기'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지방 분양시장에서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 차원의 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해 인프라 확충, 교통여건 개선 등의 호재가 뒷받침 되는 지역의 경우 이에 따른 후광효과는 물론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어 개발호재로 '옥석'을 가려내려는 수요층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단지 자체의 투자가치가 상승해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도 가격 흔들림이 덜한 편이라는 분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개발호재는 단지의 미래가치를 가늠할 수 있게 해 분양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건설업체들도 개발호재를 확보한 지역을 중심으로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효성은 경북 안동시 옥동 720번지 일대에서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에 나선다.지하 1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 84㎡ 총 395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2014년 경북도청 이전 예정이라는 탄탄한 개발호재가 있다.

또한 효성은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 59~84㎡ 총 576가구 규모의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도 분양한다.이 단지는 향후 총 2000여가구의 친환경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2지구의 29블록에 입지한다.뿐만 아니라 현재 4공단 확장 및 5공단 조성 중인 구미3단지와 인접해 추가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대우건설이 충남 아산시 배방지구 176-9번지에 공급하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 6개동, 전용 84㎡ 총 379가구 규모다.배방공수지구가 개발 계획단계에 있다.

이와 함께 충남대 바로 옆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서 '대전 죽동 푸르지오'도 선보인다.대덕특구 1단계 개발사업은 오는 12월 말 준공 예정으로 두산중공업, 한화 등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등 52개 생산 및 연구시설이 들어선다.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9~26층, 7개동, 전용 75~84㎡ 총 638가구로 구성된다.

현대엠코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전용 68~101㎡ 총 1897가구 규모의 '엠코타운 이스턴베이'를 분양한다.이 단지는 울산 동구 화정동 661-26번지에 입지하며 인근의 대왕암공원 개발사업에 총 120억원이 투입돼 해안순환도로, 가족야영장, 해안생태 학술원, 테마공원 등이 2016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원건설은 강원 원주혁신도시 b-4블록에서 '원주 힐데스하임' 68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 84㎡ 총 682가구로 구성되며 12개 공공기관 이전(2014년)과 인천공항~강릉 ktx 개통(2015년)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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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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