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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20-08-07 14:54:27  |  수정일 : 2020-08-07 14:51:09.093 기사원문보기
천안시축구단, 2020시즌 '첫 유관중 경기' 전주상대로 승리 조준
7R 춘천과의 경기 (좌) 박선주 선수 득점장면 / (우) 조주영 선수 득점장면
7R 춘천과의 경기 (좌) 박선주 선수 득점장면 / (우) 조주영 선수 득점장면

(천안=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2002 레전드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축구단이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2020시즌 첫 유관중 경기를 펼친다.

천안은 올 시즌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경기에서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거둬 팬들에게 선물하겠다는 목표다.

천안은 반등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던 춘천원정을 산뜻한 승리로 장식했다. 선취득점을 허용했으나 이적생 조주영과 박선주의 활약을 앞세워 춘천에 원정 첫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소중한 승점 3점을 얻어 승점 13점으로 8위 청주FC와 승점 차를 2점까지 좁혔다.

7R 춘천에 2-1 승리한 천안시축구단
7R 춘천에 2-1 승리한 천안시축구단

게다가 이번 11라운드는 단숨에 8위로 반등할 좋은 기회다. 천안과 상위 스플릿 마지막 자리를 다투는 청주와 창원시청이 각각 경주한수원과 부산교통공사를 만다. 만약 두 팀이 이번 11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하고 천안이 전주를 상대해 이긴다면 8위로 순위 상승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원정팀 전주는 얕볼 수 없는 상대다. 현재 1승 1무 8패로 15위에 머물러 있지만, 지난 목포시청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투입된 프로출신 김신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팀의 첫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은 전주를 상대하는 천안은 신중히 준비해야 한다.

오는 전주전에서도 이적생들의 활약이 돋보일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 선봉장으로 나서게 될 조주영은 데뷔전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고 두 번째 경기에선 역전의 시작점인 동점골을 화려하게 성공했다. 득점 감각과 연계플레이에 능한 조주영을 앞세운 승리로 시즌 첫 연승과 반등이 성공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김태영 감독은 "올 시즌을 준비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상황을 그려왔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 비록 응원 소리를 듣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팬들과 약속한 것처럼 유관중 첫 경기에서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경기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첫 유관중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첫 유관중 경기를 앞둔 천안은 홈구장인 천안종합운동장 W구역의 일부를 오픈해 최대 33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입장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한 매표소 미운영으로 수용가능 관중에 한해 선착순 무료입장한다.

또, 홈구장에 찾은 팬들을 위해 공식 스폰서인 포천인삼영농조합과 합심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홈경기 승리 시 홍삼 스틱 5박스를 선물하는 '승리의 홍삼 타임'과 유관중 전환 기념으로 200명의 관중에게 홍삼 캔디 1봉을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다만, 홍삼 캔디는 경기장 내에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있어 경기 종료 후 귀갓길에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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