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5-19 14:55:12  |  수정일 : 2019-05-19 14:55:18.513 기사원문보기
[KPGA] 돌아온 '탱크' 최경주 "큰 자신감 얻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큰 자신감을 얻었다."



'탱크' 최경주(49)가 올해 첫 국내 대회에 출전했다.



최경주는 19일 인천 중구에서 펼쳐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2008년부터 1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는 12회 연속 컷통과에 성공했다.



최경주는 "일단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순조롭게 경기를 했다. 경기력이 떨어져 있었지만 대회를 마칠 때까지 에너지를 유지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통증도 예전보다 덜하고 나름 경쟁력 있는 거리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경기에서는 그린 스피드를 정확히 읽지 못해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후반에는 대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대회 기간 내내 코스 상태도 좋았다.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기 좋은 조건이었다"고 덧붙였다.



5월 19일은 최경주의 생일이기도 하다. 이에 "특별한 계획은 없다. 최경주 재단 이사회가 있는 날이다. 어제 재단 꿈나무 20명 정도가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줬다. 그 정성이 갸륵해 울 뻔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경주가 눈여겨 본 선수도 있다. 그는 "오늘 김비오 선수와 함께 경기했는데 거리도 멀리 나가고 샷 미스도 별로 없어 보였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PGA투어에 대한 꿈도 포기하지 않은 것 같더라.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경주는 "미국으로 돌아가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RBC 캐나다 오픈' 출전 준비를 할 것이다. 향후 국내 대회 출전은 10월에 있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될 것 같다. 지금부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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