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10-19 15:28:27  |  수정일 : 2019-10-19 15:30:35.267 기사원문보기
테일러 더비, "상대 선수일 뿐"vs"이전 일은 잊어버리자"[S트리밍]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V-리그 개막전은 '테일러 더비'다.



테일러 쿡(미국)은 지난 2015~16, 2017~18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V-리그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두 시즌 모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각각 족저근막염과 고관절 파열로 팀을 떠났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부상이라는 갑작스러운 변수로 인해 어려운 시즌을 보내야만 했다.



테일러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도로공사가 앳킨슨 대체 외국인 선수로 테일러를 지명했다.



여자부 첫 경기부터 테일러가 출격한다.



흥국생명과 도로공사는 19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개막전을 펼친다.



이를 앞두고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한국에 왔을 때 딱 한 번 얘기를 했다. 난 선수를 편하게 해줘야 하는 입장이다. 이전 일들은 잊어버리자고 했다. 여기서 선수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부상 없이 시즌을 끌고 나가는 것이 내가 해야할 역할이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테일러도 분명 신경을 쓰고 있을 것이다"면서 "이기려고 욕심을 내지 말고 편하게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있다. 그냥 상대팀 선수다. 유쾌하지는 않지만 상대 외국인 선수일 뿐이다"고 짧게 말했다.



이날 흥국생명도 '새 얼굴' 루시아 프레스코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이재영-루시아 쌍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한편 도로공사는 세터 이효희와 센터 유희옥이 먼저 코트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이보미 기자 / bomi8335@stnsports.co.kr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기사제공 : STNSTN 기사 목록
배구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